안녕하세요. 세모데입니다.
오늘은 발타자르 그라시안 명언 중
사람을 얻는 지혜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아마 인간관계, 사람관계가 아닐까 하는데요.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이런 관계를
어떻게 우위에 있게 할 수 있는지,
또 현명하게 관계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인물입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함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마라
상대방에게 처음부터 모든것을
내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눈 앞에 놓인 카드 패를
바로 이용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인생에서는 자신을 너무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능력도
모두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다.
속마음을 너무 쉽게 드러내는 것보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기대감과 호기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나의 입장을 너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혜는 평정심에서 나오고,
신중한 침묵은 지혜의 성소입니다.
02
나의 상처를 남에게 보이지 마라
나의 아픈 손가락을 보이는 순간
모두가 이곳을 찌를 것이다.
악의는 늘 약한 곳을 노리고,
아픈 곳만 찾아 돌아다닌다.
신중한 사람은 자신의 상처를
쉽게 드러내지 않으며,
개인적인 불행도 발설하지 않는다.
나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이를 극복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침묵과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내면의 힘을 믿고,
나 자신을 믿음으로써
당당함과 자신감을 내비친다면
타인에게도 존경과 믿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03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사람들에게 공손하게 대하는 것보다
필요한 존재가 되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사람은 목마름이 채워지면
우물에서 등을 돌리기 마련이다.
사람이란 으레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을 기억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배력의
원천이라고도 합니다.
최고의 권위는 지혜로운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므로,
내가 그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비심은 나만의 특권이며
상대방은 자신의 말을
경청해주는 사람을
찾게 되어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가장 어려운 것이
실속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야말로
배움터이기 때문입니다.
04
잠재적인 적에게는
호의를 베풀어라
양보는 뜻을 이루는
최고의 위장술이며,
가벼운 실수는 허용하라.
상대의 공격이 예상되면
공격하지 말고,
무기로 쓰는 방향으로 하라.
싫은 사람을 안보고 살고 싶어도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잠재적으로 잘해주는 척이라도
하는 것이 나를 위해 좋습니다.
품위있는 사람은 관대하고,
고상한 사람은 두배로 빛난다 했습니다.
적에게 호의를 베풀면
적이 친구가 될 수도 있고,
혹은 나의 평판을 올릴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엔 나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05
지나친 호의는
오히려 짐이 된다
함부로 나서지 말며,
과장하지 말라.
인간관계는 중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나치게 앞서 나가거나,
과도하게 호의를 베풀려 하면,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하며,
결국엔 균형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그냥 내버려두는 것도 기술입니다.
이해하지 않는 것이
가장 잘 이해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내가 타인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것 조차
어쩌면 오만일 수 있습니다.
06
경솔하게 믿지 말고
함부로 의심하지 마라
나쁜 소문을 경계하면서도
때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지나가야 한다.
또한, 칭찬에 속지 말고
아첨을 비난하라.
농담도 자주하면 독이 된다.
말은 언제, 어디서나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고
깊이 관찰하고 분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직접 보지 못한 소문은
듣고 넘기며,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나의 선택에 따라
내 인생도 달라지고,
나의 말에 따라
나의 위치도 달라질 수 있기에
언제나, 어디서나 말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말은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고,
말은 항상 돌고 돌아
다시 나에게 돌아올 수 있다는걸
명심하며 조심해야 합니다.
07
타인의 비밀은
듣지도, 말하지도 마라
헛소문은 못 들은 척,
침묵을 방패막이로 이용하라.
함부로 나서지 말며,
칭찬을 구걸하지 말라.
언제나 할 말과 안할 말을
구분하여 말해야 한다.
때로는 모르는척 하는 것도
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빨리 말하는 사람은
실패도 빨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언제나 말을 하기 전에는
한번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을 때는
침묵으로 넘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말은 짧을수록 직관적이며
분쟁도 적어집니다.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처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08
거절하는 법을 배워라
본질만큼 중요한 것이 방법이다.
타인에게 물러터진 사람으로
보이지 말아야 한다.
상대의 부탁을 거절할 때는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나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란 원하는 것을 얻으면
도움을 준 사람을 잊기 마련입니다.
타인의 기대를 항상 충족시킬
필요가 없으며, 하려 하지 말아야합니다.
거절은 한번이 어렵지만
하다보면 거절하는 방법도
점점 능숙해 지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그사람을 잠시 기쁘게 하기 위해
스스로 기나긴 어려움을
겪을 필요는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건강한 인간관계는
내 인생의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나를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09
잊어야 할 일은 빨리 잊어라
근심하지 않으면 득이 생긴다.
쉬운 일은 어렵게,
어려운 일은 쉽게 하라.
갈팡질팡 하면,
운도 따르지 않는다.
인간관계에서 있었던 일이나
아니면 후회되는 일 등
여러 잊어야 할 일들은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를 붙잡는 순간
현재를 살 수 없고,
현재를 살 수 없으면
미래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는 진정한 비결은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서든 평온함을 유지하며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 자신을 잃지 않는 것,
이것이 건강한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관계 명언 중
아무리 노력해도 타인의 마음은
100%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오히려 인간관계가 편해질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명언 중,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을 지켜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온전한 나 자신이
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태어납니다.
그렇기에 서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고
같은 선택을 하지도 않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여야 하며
타인의 인생의 주인은 '타인'임을
인지하면, 나도, 타인도
건강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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