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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즉문즉설 중|괴로움과 고통을 이겨내는 명언|좋은 글귀

데이터 탐험가 2023. 7.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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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모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좋은 글귀는

법륜스님 즉문즉설 중 나왔던

괴로움과 고통을 이겨내는 말입니다.

우리가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고통이라는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

법륜 스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정리해서 함께 보겠습니다.


01

고통을 없애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고통을 벗어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통을 받아들이고,
고통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다.

 

원초적인 방법으로 고통을 벗어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면

순간적인 고통을 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를 받아들이고 성장하게 되면

스스로에게 경험을 주고,

후에 더 나은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식을 선택할 지는

개인의 성향과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02

 

고통을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통은 누구나 겪는 삶의 일부이다.
따라서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고통은 일생에 일부이며,

누구에게나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완전히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여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 나의 성장을 위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통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방법을 찾는다면

일상에서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03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고통을 극복하는 첫 걸음이다.

 

고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가장 중요한 시작점입니다.

자신의 상황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며,

적응하게 된다면 점점 더 강인한 사람이 되고,

성공적인 삶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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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괴로움은 마음의 병이다.
첫째, 내가 괴롭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
이게 병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둘째, 병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셋째,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그게 치료다.
넷째,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게 마음공부의 근본 원리다.

 

세상만사도 마찬가지다.
갈등이 있으면 그걸 알아차리고,

원인을 알고,

그 원인을 제거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하면 된다.

 

혼자 살아 외로워서 괴로운 사람이나,

결혼해서 갈등으로 괴로운 사람이나,

아이가 말을 안 들어서 괴로운 사람이나,

괴로움은 다 똑같다.

 

괴로움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땅에서, 혹은 전생에서 온 것도 아니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운 걸 직시하면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 원인을 놓아버리면

괴로움 없는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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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괴로울 수 있지만,

누구나 안 괴로울 수도 있다.
괴로움을 가지고 살지,

괴로움 없이 살지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이다.

 

다시 말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법륜스님이 말씀하신 '괴로움'은

마음의 '병'으로 인식합니다.

이는 세상만사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우리가 살면서 괴로움은

어쩔 수 없이 존재하게 되겠지만

우리의 선택에 따라 괴로움을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다스리게 되면

모든 사람이 부처와 같은 지혜로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말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없고,

괴로움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겨내보려고

많은 방법들을 선택하곤 하죠.

유튜브를 보거나, 좋은 글들을 찾거나

마음의 평화가 오는 음악들을 듣거나

등등 이런 과정 조차

괴로움을 이겨나가는 병의 치료라는 뜻입니다.

많은 분들이 괴로움 없이

행복한 삶을 항상 이끌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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