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데이타

안녕하세요! 세모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고양이 종류와 특징 두번째입니다. 저번에 너무 많아 8종까지만 알려드렸는데 이번엔 나머지 9종입니다!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01. 샴 Norwegian forest cat 샴 고양이는 태국에서 자연 발생한 종으로 15세기 시암의 한 문헌에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털 색은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추운 지방일수록 털 색이 짙다. 외모: 얼굴과 귀, 다리, 꼬리로 갈수록 색상이 짙어지는 포인트가 있다. 몸이 길고, 긴 목, 긴 다리, 긴 꼬리로 우아한 모습을 보여준다. 털: 털은 짧고 단모종이고 다른 품종에 비해 덜 빠진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털 알레르기에 영향을 주는 단백질을 적은 수준으로 분비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도 괜찮다. 수컷보..

안녕하세요! 세모데입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고양이 종류와 그 특징까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고양이 품종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고양이들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01. 노르웨이 숲 Norwegian forest cat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북유럽 숲의 야생에서 살아 19세기 중반부터 고양이 애호가들이 집에서 기르기 시작해 1970년대 협회에 공식적으로 인정된 고양이입니다. 외모: 삼각형 모양의 얼굴에 귀가 뾰족하고 크다. 꼬리가 길고 풍성하다. 털: 추운 지방에서 살았기 때문에 털이 길고 풍성하다. 털이 많이 빠진다. 겨울에는 목 주변과 귀에 털이 더 많이 자란다. 특징: 대형묘로 몸집이 크고, 활동적이며, 온순하다. 애교도 많고, 체질도 튼튼한 편이다..

안녕하세요! 세모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고양이 산책시키기 해도 괜찮을까?!입니다. 요즘 1인, 2인가구가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예전보다 정말 많아졌습니다. 유튜브만 봐도 알 수 있죠 ㅎㅎ 간택 당하시는 분들도 많고.. 특히나 고양이 간택에 대한 영상은 아직도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심 있게 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겠죠? 우선적으로 고양이 산책시켜도 괜찮을까? 라는 주제에 대한 답부터 말씀드리자면 "NO" 입니다. 요즘 유튜브에 고양이 산책에 대한 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많은 분들이 보면서 우리 고양이도 산책시켜도 괜찮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산책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부터 말씀드릴게요. 1.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다. ..

안녕하세요 세모데입니다. 오늘은 반려인들이라면 필수로 알아야 할 강이지에게 먹이면 위험한 음식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인들이 정말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저 또한 한 명의 집사로서 강아지가 머으면 안되는 음식들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초콜렛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강아지가 분해할 수 없는 성분으로 만약 먹게 된다면 독으로 작용하게 되는데요 사람의 경우엔 이 성분을 분해하고,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오지 않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경우 구토, 설사, 불안, 경련, 심장마비,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동물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일리톨(천연 감미료) 자일리톨은 설탕 대용으..

안녕하세요! 세모데입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10가지 종류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현재 고양이와 함께하는 집사이지만 이전에 강아지도 함께 지내봐서 고양이와 강아지의 차이점을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보다 후각에 더 민감하고 예민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강아지보다는 고양이가 자기주장이 확실하기 때문에 본인의 좋고 싫음을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1. 감귤류의 시트러스 냄새 감귤, 오렌지, 레몬, 자몽 등은 상큼한 냄새를 내지만 고양이들은 이런 냄새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특히 고양이가 가지 말아야 할 곳에 뿌리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스프레이의 경우엔 이런 시트러스 향을 내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