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모데입니다.
오늘은 불교 석가모니 가르침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불교에는 삼법인과 사법인이 있습니다.
불교 입문할 때 배우게 되는
가르침이이라고 합니다.
그 중 오늘 소개하고, 함께 보게 될 명언은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이 3가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좋은 글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제행무상(諸行無常)은?
제행무상이란
모든 것이 끊임 없이 변화하고
생멸하는 것을 뜻합니다.
세상 만물은 항상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세상의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변하고 있습니다.
이건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이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사랑하는 사람, 아름다운 풍경, 소중한 추억조차
그리고 내 마음조차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이런 것들이 변하지 않기를 원하고,
또 그러면서 고통과 괴로움이 시작됩니다.
그렇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순간
인생의 본질적인 가치와 평온함에
다가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모두,
오늘 있을 순 있지만, 내일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붙잡으려 애쓰지 말고
이런 집착을 내려놓게 되면
오히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해지며
평온함과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
변하지 않는건 없다.
그러니 집착하지 마라.
세상 모든건 흐르는 강물처럼 변합니다.
변해갈 수 밖에 없는 모든 것들에게
변하지 말라고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음이라 했습니다.
이런 변화하는 법칙을 받아들이고,
변화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삶의 진리를 깨닫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슬픔이나 괴로움,
고통, 불안감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붙잡으려는 욕심에 비롯됩니다.
그러니, 집착을 버리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2. 제법무아(諸法無我)는?
제법무아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인연으로 생겼으며,
변하지 않는 참다운 자아의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오온은 '나'가 아니요,
'나의 것'이 아니라고 관찰하라.
그렇게 되면, 이 세상에 취할 것이 없게 된다.
취할 것이 없다 함은
집착할 것이 없다 함이라.
세상 모든 것은
여러가지 원인과 조건에 따라
생겨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며,
변화하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주변의 인연에 따라 생멸하는 것이죠.
다시말해, 모든 것은 변하게 마련이라는 뜻입니다.
별들이 빛나고 사라지는 것처럼,
우리의 삶 역시 변화와 흐름의 연속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모든 것이 지나가는 흐름이라
생각하게 된다면,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가능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라는 개념에서 벗어나면
'나의 것'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고통의 원인이 사라지게 됩니다.
세상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 잠시 빛나고
사라지는 별들과 같다.
그러니 붙잡으려 하지 마라.
'나'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면,
'나의 것'에 대한 집착도 사라지니,
'나'가 없는데, '나의 것'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나와 나의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이 순간을 소중히 살아가세요.
이런 것들을 고정시키려는 탐욕과
고집을 버리게 된다면
괴로움과 고통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부터라도 변화를 받아들이고
붙잡지 않고, 놓아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일체개고(一切皆苦)는?
일체개고란
모든 것은 고통이라는 뜻입니다.
무아요, 무상한 존재로서의
나와 나의 인생은 덧없이 흘러간다.
어제 핀 것 같은 아름다운 꽃도
벌써 바람에 나부끼며 떨어진다.
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도 변하고, 사라지며
싫어하는 것들도 생기고 쫓아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고통'이라 합니다.
육체적인 아픔과 정신적인 슬픔 뿐만 아니라
불안, 분노, 변화, 분리, 어려움, 고민 등
이런 모든 것들을 고통이라 합니다.
세상의 불변한 법칙 앞에서는
우리는 항상 고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 속에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입니다.
변화와 무상 앞에서
우리는 삶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되며,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도
변하거나 사라지며
우리가 싫어하는 것들도
피할 수없이 찾아온다.
그러니 매달리지 마라.
이런 고통 앞에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고통을 통해, 우리는 더 성장하고,
나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이 지고, 청춘이 지나가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순간들 조차
모두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이런 고통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경험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고통 앞에 절망하지 말고
매달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불교 깨달음에 한걸음 다가가는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에 대해
함께 가르침을 받아 보았습니다.
불교 괴로움의 원인은 원초적으로
'욕심'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석가모니 가르침에도 여러 이야기가 있죠.
결국엔, 불행은 우리가 사는 삶의 일부분일 뿐이고,
고통은 누구나 겪는 삶의 일부일 뿐이라 했습니다.
석가모니 명언 중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나의 길이 곧 행복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국,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임을 기억하고,
여러 변화 속에서 '나'를 찾는 삶이야 말로,
나만의 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불교 명언의 긴 내용을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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